5월 22일 오전 10시경, 본사 대회의실에서

보안경비·검색본부장 박규선이사의 이임식이 있었습니다.

이임식에는 백정선 대표이사, 김용남 상임감사를 비롯하여 

 100여명의 내외빈들께서 참석하여 이임식을 축하해주셨고,

본부장님의 가족이신 사모님과 자제분들도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보안경비·검색본부장은 이임식에서

“3년 전, 이제 막 설립된 우리 회사의 기초를 다져나가던 일,

일반직원들을 채용하고 보안직원들을 짧은 시간 내에 전환채용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일,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맡겨진 보안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던 일,

그리고 바쁜 일과 속에서도 짬을 내서 같이했던 봉사활동 등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적인 공항보안기업을 만들기 위해

직원 여러분들과 힘을 합해 일하던 것이 마치 어제 일과 같은데

이렇게 퇴임인사를 한다고 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면서

“그동안 함께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 그리고 많은 축복이 가득하시기만을 빌겠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가 누구나 다니고픈 일등기업, 일하기 좋은 일등회사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라고 

참석자들에게 전했습니다.

35년간 공항을 위해 힘써주신 본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날들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인천국제공항보안 모든 임직원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