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보안(사장 백정선)은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를 대표하는 임직원 43명과 함께 

팬데믹 이후 인천국제공항 항공보안이 나아가야 할 “新비전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新비전수립 워크숍을 통하여

미션 및 비전을 각 부서의 본질로, 더 나아가 개개인의 목표로 정착시켜

'비전 오리엔티드'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43명의 임직원이 

토론을 통해 우리의 '본질'을 강화하고 '하나의 조직'으로 결속하며

'전문성, 신뢰, 원칙, 공정'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이를 탐구하는 소통의 장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비전 체계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본질적인 성과' 추진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안전한 인천국제공항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이윤철 교수의 토의진행과 첨삭지도를 통해  

항공경영 전문가의 식견도 반영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백정선 사장은 “설립 3년차로 향해가고 있는 지금,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극복하고,

 인천국제공항의 신성장과 국민의 안전, 공공성 증진을 위하여 

우리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