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특경대지회, 지회장 권오상)과 

합동으로 7월 21일(목) 인천국제공항 내 옥외 근무지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노사간 합동으로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온열질환 및 기타 건강장해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근로자의 혹서기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용 에어컨 및 근무부스 내 실내 에어컨 설치, 식염 포도당 비치 등 

    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정선 사장은 열사병 예방의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무더위 극복을 위한 아이스크림, 음료, 츄러스 등을 제공하는 커피 차 이벤트도 마련하였습니다.

백정선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근무중인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 하면서, 

폭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