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0일, 2024년 올해 첫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회사는 작년 5월 선녀바위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두 차례에 걸친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약 100여명과 함께 총 641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사내동호회를 비롯한 제1기 홍보 서포터즈, 인천공항에너지(주)와 함께 뜻을 모았습니다.

약 100여분이 참여해주셨고, 약 275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삶의 터전인 바다를 주도적으로 보호하고 가꿔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와,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회사가 안전한 인천공항을 운영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처럼

다음 세대가 깨끗한 해양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환경을 지켜나가는 인천국제공항보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