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 나눔터에서는

'인천국제공항보안과 함께하는 적십자 희망빵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만든 희망빵(마들렌, 소보로빵) 천여 개는

대한적십자사와 결연된 인천 지역 취약계층 및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백정선 사장님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인천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줄 기회를 얻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씀하시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많은 임직원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