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보안(주)(사장 백정선)는 5월 1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혜영)와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5월 부터 한 달에 한번 인천국제공항내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직원들 누구나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마음 안심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 및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검사 진행,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

온라인 마음 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직장인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입니다.

백정선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내의 

보안경비와 보안검색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의 특성상,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감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 기관간의 업무 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소임과 책무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정신건강 증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